비타민 B15 (팜산) 효능 및 관련 영양성분 부작용

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. 이 중에서도 비타민 B군은 체내에서 에너지 대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. 특히나 비타민 B15인 팜산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향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판산 성분 이외에도 꼭 챙겨 먹어야 할 다른 주요 영양소들을 살펴보고, 각각의 특징과 함께 발생 가능한 부작용도 다뤄보도록 하겠다.

1. 비타민 B15 – 팜산

세포 내 발전소로 불리는 미토콘드리아 안에서의 전자 전달 반응 시 NADH로부터 수소 원자를 받아들이는 데 관여한다. 따라서 충분한 양의 Vitamin B15 복용 시 전반적인 신체 건강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. 또한 중금속 해독 작용 역시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들이 존재한다. 하지만 과다섭취 하면 소화기 장애 등 경미한 부작용부터 신경계 질환 같은 심각한 증상까지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.

2. 철분

혈액 생성뿐만 아니라 효소 활성화 촉진작용까지 하는 철분은 주로 소고기, 시금치, 굴등 음식물 통해 보충된다. 그러나 권장량보다 많은 양을 장기복용하면 빈혈이나 심장질환 위험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적정량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.

3. 마그네슘

신경 안정제로도 잘 알려진 마그네슘은 우리 몸속 근육 수축 이완 조절하는데 기여하며 견과류, 녹색 채소 통해서 얻을 수 있다. 결핍되면 눈 밑 떨림 현상 나타날 수 있고 반대로 과잉 상태일 땐 설사 복통 두통 일으킬 수 있어 적당량 먹는 게 포인트다.

4. 엽산

임신 초기에 필수적이라 임산부에게만 해당되는 걸로 알고 있는 엽산이지만 사실 모든 사람에게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는데 이유는 DNA 합성과정서 보조인자로서 단백질 아미노산 대사 조혈기능 정상적인 성장발육 위함이다. 부족해지면 거대 적아구성 빈혈 생길 수 있으며 또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 미칠 수 있다는 점 기억해야겠다.

5. 아연

우리 몸속 200여 종 되는 효소 구성 요소이며 핵산 RNA합성 면역체계 발달 도움 주는 아연은 대표 식품으로는 굴, 조개류, 육류 살코기 계란노른자 가 꼽힌다. 만약 과도하게 먹을 경우 구리 흡수 방해해 오히려 탈모 당뇨 암 발병 확률 증가시킬 수 있음 유의하자.

6. 셀레늄

활성산소 제거 능력 탁월하다고 해서 항산화제로 유명해진 셀레늄은 실제로는 항암효과 뛰어나고 노화방지 심혈관 질환 예방 한다고 알려졌지만 하루 섭취량 초과했을 때 구토 피부발진 위장장애 정도 가벼운 수준에서부터 심한 경우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니 조심해야만 한다.

7. 크롬

포도당 대사 항상성 유지시켜 주는 크롬은 인슐린 저항성 낮춰주어 제2형 당뇨병 환자 관리에 유용히 쓰이고 흰밥 떡 과자 빵 면 아이스크림 가공음료 지나치게 먹으면 수치 낮아질 수 있는데 이럴 때 고혈당 고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증가 각종 혈관 합병증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단관리 철저히 해야 함을 잊지 말자.

8. 코엔자임 Q10

심혈관 강화 위해 많이 찾는 코엔자임 Q10은 혈압 감소 시키는 건 물론이고 울혈성심부전 치료 목적으로도 활용되는데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약이랑 같이 먹게 되면 상호작용 일으켜 약물 농도 떨어뜨릴 수 있어서 의료진 상담 후 결정하길 바란다.

9. 바나듐

당뇨병 혈당강하 뛰어난 바나듐은 심혈관계 질환예방 차원서도 꾸준히 챙기는 분 많은데 장기간 과용한다면 신장독성 일으키는 건 물론이고 뼈 약화 시킬 수도 있기에 일일권장량 준수함이 기본 원칙 되겠다.

마치며

지금까지 살펴봤듯이 아무리 좋은 거라도 지나치면 아니한 만 못하다는 옛말처럼 뭐든 적당히 균형 있게 먹길 제안드린다.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탓에 만성피로에 시달리는데 이때 위 언급했던 여러 영양소 적절히 조합하여 드신다면 분명 활기찬 생활 영위하실 수 있을 테니 오늘부터라도 하나씩 실천해 보시길 기원한다.